달리기 (2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20814]김포철인정기훈련 1. 일시 : 2022년 8월 14일 2. 장소 : 아라뱃길 시천교 일대 3. 훈련내용 - 워밍업 런 : 1.5K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9398036548) - 자전거 : 50K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9398359377) - 근전환 런 : 3K (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9398480230) 1. 워밍업 런 와이프와 애들과 떨어져 지내면서 주말부부를 하느라 운동을 1년간 못했고, 그 다음에는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수술 후 회복하느라 1년간 운동을 못했다. 운동을 하지 않은 약 2년이 넘는 시간동안 살은 또 충실히 찌워왔고... 덕분에 이제는.. [훈련기록]2016년6월8일-런 1.일시:2016년6월8일 오후9:222.장소:운양동 생태공원3.참석자:장창호,정규형,김동록4.훈련내용:조깅, 지속주 12Km5.로그: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1203699368 퇴근도 일찍했고, 저녁에 시간도 좀 남아서 런을 하기로 마음먹고 밴드에 훈련계획을 올렸더니, 함께 운동하는 클럽의 형님 두분께서 호응을 해주셨네요. 9시에 만나서 공원으로 이동해 몸풀고 12Km 달리고 왔습니다.그동안 런 훈련을 거의 안하고, 특히 스피드 훈련을 지난 동마 이후로 안했더니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속도가 오르지 않네요. 앞으로 거리주와 스피드 훈련을 번갈아 가면서 해야겠습니다. [훈련기록]2016년6월6일-런 1. 일시:2016.06.062. 장소:운양동 생태공원3. 참석자:장창호, 강충구, 정규형, 김동록4. 훈련내용:지속주 12~16Km5. 로그: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1200579880 연휴 마지막날 새벽일찍 일어나 자전거와 런 훈련을 하려 마음먹었으나, 또 다시 늦잠을 잡니다. 어쩔 수 없이 새벽운동은 포기하고 가족들과 함께 파주 출판단지로 나들이를 다녀온 후, 형님들과 운양동 생태공원 달리기를 했습니다.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가족들과 공원에 마실 라이딩 나온 진회형님을 뵙습니다.창호형님 왈 "저 자전거는 저렇게 타기에는 좀 비싼거 아니냐?"동감입니다. ㅎㅎㅎ전날 김포철인 정기훈련이 힘들었는지 초반 5분 30초 페이스가 버겁게 느껴집니다. 창호형님과 .. [훈련기록]2016년6월4일토요일-런 1. 일시:2016.06.042. 장소:운양동 생태공원3. 참석자:김지유, 김동록4. 훈련내용:그냥 달리기, 나팔꽃씨 심기5. 로그:https://connect.garmin.com/modern/activity/1196970041토요일을 맞아 아침일찍 사이클과 달리기로 홍성대회를 준비하려 했으나, 늦잠을 자버리고 말았네요. 아침에 달리기 라도 하려고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서는데 딸램과 함께 나팔꽃 씨를 화분에 심어 오라는 마나님의 명으로 딸램과 함께 공원에 갔습니다.딸램은 자전거를 타고, 나는 달리며 공원을 한 바퀴 돈 후 화분에 꽃씨를 심어 집에 왔습니다. 토요일 훈련계획은 지키지 못했네요. ㅜㅜ 2014 춘천마라톤 vs 2016 동아마라톤 2016 동아마라톤이 끝난지 3일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근육통도 조금 사라지고, 대회에서의 흥분도 가라앉았네요.문득 처절했던 2014년도의 춘천마라톤이 생각나서 그 때당시의 기록과 비교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2014년도 당시의 경기기록을 가민 Connect 사이트에서 찾아서 이번 동아마라톤 대회와 비교를 해 봤습니다. 비싼 돈을 들여 산 가민시계가 이런때에 진가를 발휘하는군요. 먼저 주요정보를 비교해 보겠습니다.1. 완주시간 가장 큰 부분이죠. 사실 이 부분만으로도 얼마나 훈련을 많이 했고 성과를 얼마나 달성했는지 가늠이 가능합니다. 14년도 춘천마라톤은 5시간18분46초로 완주했고, 이번 16년도 동아마라톤은 3시간 58분56초로 완주했습니다. 무려 1시간20여분의 기록 단축이 있었네요. 게다가 이번.. 2016 동아마라톤 : 첫 서브4 출발전세살배기 둘째녀석의 새벽 잠투정에 선잠을 자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까 싶어, 아내와 상의하여 잠을 따로 잤다. 그러나, 대회전날의 설레임 때문인지, 옆에 항상 있던 사람이 없기 때문인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결국 새벽 세시에 일어난다.전날 저녁 사다놓은 인절미를 입에 넣고 우물거리며, 경기복을 입고 거울앞에 서 보니 체중조절에 실패한 내 모습이 눈에 보인다."아~ 동호형님이 1Kg 당 풀코스기록 3분 단축이라고 하셨는데.. 젠장.." 그 와중에 생리신호가 감지되고 경량화 작업을 실시하지만 생각보다 몸이 가벼워지지 않는다.아내의 격려와 함께 집을 나서, 클럽 식구들을 만나 다같이 광화문에 도착해 대회를 준비한다. 서로 격려하며 낄낄거리는 이 시간이 나는 참 좋다. 병철 형님께는 근육경련을 막아주는 .. [20160228]김포철인클럽정기훈련 매주 일요일은 김포철인클럽 정기훈련이 있는 날 입니다. 동계시즌에는 동아마라톤 준비에 맞춰 훈련을 합니다. 지난 주 까지 장거리 LSD 훈련을 끝내고 이제 거리는 줄이고 강도를 높이는 훈련에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30키로를 넘게 뛰다가 이번주에 21키로를 뛰니... 참으로 즐겁네요. 장거리 훈련은 너무 힘들었어요. ㅜㅜ첫 10키로는 언제나 그렇듯 즐겁게 뛰었습니다. 잠시 보급 후 다음 10키로를 뛰는데 예전보다 짧은 거리라서 그런지 아니면 지난주에 평일 훈련을 조금 했기때문인지 덜 지칩니다.10키로 지나고 먹은 파워젤 때문인가봉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이번주 훈련은 즐겁게 마치네요. 하하하 [20160227]런출~ 몇주째 주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주말에까지 할 일이 있을 정도로 일이 많다는 것은 좋은거겠죠...하지만 주말출근이 즐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즐거워 볼까 하고 지난주에 파악한 경로를 이용해 뛰어서 출근을 해 봤습니다. 10키로 정도 밖에 안되니 아침운동으로 딱 적당한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뛰어서 출근하니 새롭기도 하고 아침에 달리니 기분도 상쾌하고 좋더군요.그런데 4키로쯤 지나면서 오른쪽 엄지발가락 아랫쪽 뭉치에 통증이 오기 시작합니다. 달리기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통증이 오는 부위라 좀 당황스럽더군요. 혹시 신발끈을 너무 꽉 조였나 싶어 조금 느슨하게 풀고 다시 뛰었으나 그 원인이 아니었나봅니다.다시 되돌아가기도 뭐한 거리라 페이스를 낮춰서 뛰어보니 조금 낫네요. 4키로 이후로..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