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3종 #즈위프트 #사이클 #자전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밤의 Zwift 약 2년 전부터, 정확히 말하면 스마트로라(탁스네오)를 사면서 부터 Zwift에 매월 사용료를 조공으로 바치고 있다. 첫해에는 월 10$ 였던것 같은데, 작년즈음 부터 15$로 올랐다. 처음 10$일때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해도 야간라이딩 같은거 나가는 번거로움과 비용에 비하면 싸다고 생각했고, 지금도 그 생각은 마찬가지이기는 하다. 문제는 일주일에 한 번은 커녕 한 달에 한 번도 타지 않을때가 많다는점. 월정액 같은거 말고 티켓 따위로 끊어서 한 번에 얼마씩 주고 타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아무튼 요즘 다시 운동을 시작하기는 해야하는데 영 귀찮기도 하고 재미가 없기도 하고 게다가 돈도 아까웠는데, 새벽에 눈이 떠지는 바람에 세팅을 하고 한 시간을 탔다. 거의 일년을 안타니 프로그램 설치부터 각종센서 .. 이전 1 다음